새해 초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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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에도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 217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3.3으로 전월에 비해 3.9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세이며 전년 같은달보다 6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4.2로 전월보다 1.8포인트, 비제조업은 72로 6.7포인트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전남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0.2로 전월에 비해 0.4%가 내려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