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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후배 술병으로 머리 내려친 조폭..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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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067회 작성일 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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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끼리 술자리를 하던 중 술병으로 후배의 머리를 때린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주점에서 술자리를 하다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 

40대 남성 A씨가 술병으로 후배 B씨의 머리를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사람은 폭력 조직 내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신병 처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