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주전남 암발생률·생존율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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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암센터와 광주전남지역 암등록본부가 2022년 광주·전남 암발생률 및 생존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966명), 전남에서는 폐암(1,5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광주는 전립선암, 전남은 폐암이 발생 1위이며, 여자는 광주·전남 모두 유방암이 발생건수 1위로 조사됐습니다.
2022년 광주ㆍ전남 신규 발생 암환자 수는 전체 18,848명으로 이중 광주가 7,135명 전라남도는 11,713 이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암환자의 상대생존율은 광주 73.9%, 전남은 66.7%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