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친화 마을공동체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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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마을공동체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여성친화 마을공동체는 동구 충장로 1·2·3가 상인회를 비롯해 동구 계림2동 새마을 부녀회, 서구 꿈꾸는 작은도서관, 북구 두루모아 문화 공유공동체, 북구 꿈나무 사회복지관,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 등 10곳입니다.
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에 총 7천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함께 마을 활동 경험이 있는 전담 활동가를 배치해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