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대한민국 판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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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이 전남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판도를 바꿀 대형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미국 투자사 퍼힐스와 함께 해남 솔라시도에 3GW급 슈퍼클러스터 허브를 추진 중입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퍼힐스가 전남의 우수한 조건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투자 성공 여부에 6개월 시한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퍼힐스 등과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7일 정부 지원도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