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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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무등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학대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10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기관 관계자들은 대형 퍼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가상현실(VR) 체험존을 마련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25곳에도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공익 광고 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