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혈액원, '헌혈 700회 달성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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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어제(18일) 헌혈 700회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헌혈의집 전대용봉센터에서 이뤄진 헌혈 700회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 중인 강영선(만 65세) 씨입니다.
강영선 씨는 군대 전역 후 남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헌혈을 시작했습니다.
강영선 씨는 " 헌혈을 시작할 때의 마음 그대로 헌혈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통해 개인적인 목표인 헌혈 780회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