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설명절 앞두고 1월 광고 소폭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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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설 명절을 맞아 광고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바코는 2025년 1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0.4로 발표했습니다.
전년 12월 대비 이번 달 전망지수는 100.4로 광고비 집행이 전달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전 매체의 광고비가 전달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1월 대비 올해 1월의 전망지수는 98.1을 기록해 지난해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교육 및 후생 복지와 금융·보험 및 증권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음료 및 기호식품, 제약 및 의료, 식품업종에서 신규 홍보활동으로 인한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