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유가족 소통 지속 등 후속조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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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유가족과의 지속적인 소통, 사고 조사 내용 공유, 그리고 백서 작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179명의 희생자 시신 인도가 완료되면서, 전남도는 장례 이후에도 유가족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유가족 지원 대책 점검과 사고 수습 과정 기록을 통해 백서를 제작해 이를 역사로 남길 것을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