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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규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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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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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의 토지면적이 축구장 252개 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현재 전남지역의 토지면적은 만 2천 362제곱킬로미터로 

1년전보다 축구장 면적의 252배인 

1.8제곱킬로미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천 45제곱킬로미터로 가장 넓었고, 

이어 순천, 고흥, 화순 순으로 면적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토지면적이 증가한 데는 

해남군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매립,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라남도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