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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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22개 시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함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과일, 채소, 지역 농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점검하게 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를 비롯해 거짓 표시, 소비자 혼동을 초래하는 표시 방법 등입니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하며, 중대한 위반은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