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파업 초읽기…광주미래차진흥원 노조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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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의 최대 주주인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노조가 GGM 노조의 파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지부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은 회사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노조는 설립 목적을 되새기고 갈등이 아닌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 GGM지회는 지난달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88.9%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