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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자 "대통령 사과하고 책임자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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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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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나간 것과 관련해, 

진보당 소속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라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의원은 대통령과 통상적인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건넸을뿐"이라며  

"그런데도 대통령실은 폭력 행위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강 의원이 소동을 일으켰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