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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CES서 기술력·성장 가능성 세계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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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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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전남관을 운영하며, 15개 기업과 함께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총 2천82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비케이에너지의 그린수소발전기 및 수상태양광 장비 공급 계약, ㈜터빈크루의 스마트가로등 공급 협약, ㈜스마트큐브의 메타버스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등입니다.


또, ㈜뉴작은 신체 착용기기 없이 사용하는 확장현실 플랫폼 기술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경제 성장과 첨단 기술 홍보에 성공했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