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지난해 출생아 수 천 452명…6년 연속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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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연간 출생아 수가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6년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순천시의 출생아 수는 1452명으로 전년 대비 43명이 증가했습니다.
순천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7만6천329명이며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인구 비율은 33.7%로 전남 평균 28.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순천시는 인구출산정책팀을 신설하고 임신과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책을 제공한 것이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