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설·시설점검 등 대설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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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내일(24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관계기간 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하고
도로제설과 취약계층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시설 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시설이 동파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