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민생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긴 3월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체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입니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연 3천700만 원 이상인 경우,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 등은 제외됩니다. 

지급액은 1인당 60만 원이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