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시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민 생활 안정, 비상 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43개 과제를 선정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니다.

주요대책으로는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사건, 사고에 대비하고 당직실을 통해 민원서류 발급 등의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귀성객 편의를 위해 송정역 심야버스,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하고 

취약 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급수 상황실과 응급 의료기관 26곳, 

문 여는 병원·약국도 지정했습니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에서, 

문 여는 병원·약국은 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