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광주·전남 기온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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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가을철 광주·전남
일일 기온 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습니다.
11월 중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의 기온은
21.1도였고, 가장 낮았던 날은 2.4도로
18.7도의 기온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을철 강수량은
240.2㎜로 평년과 비슷했고,
첫눈은 광주 11월 17일,
목포·여수 11월 18일 등으로
평년보다 11일에서 25일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