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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최상목 대행에 AI 2단계 예타 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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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98회 작성일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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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인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밸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지역 경제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강 시장은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도지사 임원단과 최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미래차국가산단 국가 전략사업 신속 선정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추경 편성 등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 감사를 맡은 강 시장은 "지방의 산업은 중단돼선 안 되고 특히 미래 산업에 대해 신속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을 비롯해 전국 4개 시도가 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선정을 정부에 신청한 상태"라며 "정부는 신속히 선정 절차를 진행해 산단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