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영락공원·터미널 운행 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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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립 5·18 민주묘지와 시립묘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무지구에서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버스는 설 당일인 29일 30회 증차할 예정입니다.
또 월남동에서 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고 용전86번도 종점이 영락공원까지 연장됩니다.
한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이 완화되고 전통시장 주차장과 250여개 공공 기관, 공영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