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를 넘어서'…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8월 30일 개막
페이지 정보

본문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소전미술관 등에서 열립니다.
'황해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열ㄹ는 행사는 '수묵의 뿌리와 근간', '수묵의 줄기와 확장', '수묵의 글로벌화'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과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수묵의 뿌리와 현대적 흐름을 조명하며, 진도 소전미술관과 남도전통미술관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의 다양한 수묵 작품과 기법을 소개합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터랙티브와 미디어 작품을 통해 수묵의 세계화를 선보이고, 특별전과 부대행사, 퍼포먼스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