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명소 '백양사‧백암산', 올해도 주차비 ‘무료’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장성군의 대표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암산을 올해도 주차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성군과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공원 관할 주차장인 백암‧가인‧남창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추가협약을 체결한 사설 백양 제1주차장이 더해져 확보된 무료 주차공간은 총 4곳 978면으로 협약 기간은 올해 말 까지 입니다.
지난해 장성군은 주차장 무료화를 시행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1년 이후 처음으로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올해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8~21일),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4월 30일~5월 2일) 개최에 맞물려 추진되는 ‘장성 방문의 해’ 로 더욱 큰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