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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부품 떼가려다 깔린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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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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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폐차된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차량 수리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이 필요한 부품을 떼어가기 위해 

폐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