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 사업을 총선 공약에 반영해 줄것을 각 정당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미래사업과 현안 과제를
내일 열리는 '총선공약 전달식'을 통해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인데
달빛철도 조기 건설과 광주선 지하화, 
인공지능 산업 육성법 제정 등 77개 현안 과제가 담겼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광양만권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첨단바이오산업 글로벌 거점 조성 등 
지역 공약 44건을 선정해 지난해 말 각 정당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