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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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증가로 인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대응해, 24일과 31일에 축산농장 및 도축장 등 관련 시설을 일제히 소독합니다.
소규모 농가에는 농협 공동방제단과 임차 소독자원을 동원해 설 연휴에도 소독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연휴 중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가축 전염병 의심 사례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