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취약계층 어르신 민생지원금 설 이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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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민생지원금 105억 원을 설 이전에 지급합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경로당 9천여 곳에 3개월간 부식비 30만 원을 지급하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약 7만 명에게 난방비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경로당 난방비와 양곡비를 지급하던 정책에 더해, 경로당 운영비를 식사 재료 구입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또 노인복지관 138곳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109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