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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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이 설 연휴에 맞춰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하루 평균 인력 84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단계별로 교통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에 경력을 배치해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하는 등 소통 위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순환도로 연계 구간은 귀성 시작부터 귀경 마무리까지 교통량 분산과 정체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성묘객이 몰릴 5·18묘지, 시립묘지 등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혼잡 완화와 성묘객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