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타랑께 이어 카카오T바이크도 4년 만에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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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민간공유형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바이크도 올해부터 철수했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2021년 5월부터 광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1천200대를 운영했으나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광주시가 운영하던 타랑께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을 중단하면서 광주시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조성 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