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설 당일 가장 막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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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중 광주·전남 지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설날 당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평균 교통량은 31만4천대로 지난해 설 명절에 비해 1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29일에 광주·전남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1천대, 들어오는 차량은 44만4천여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귀성 차량은 설 전날인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사이가 절정일 것으로 보이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5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