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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자체들 설명절 민생 지원금 지급…10만∼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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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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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각 지자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흥군은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영광군은 설과 추석 전 두 차례에 걸쳐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합니다.


보성군은 30만 원을, 나주시는 10만 원을 각각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하며, 곡성군은 추가경정예산 이후 2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일회성 지원금의 효과와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지자체들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