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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무진장 아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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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923회 작성일 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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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간 컴퓨팅 전시 ‘무진장(無盡藏) 아시아’를 내일(23일) 부터 2월 2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ACC는 ‘공간 컴퓨팅 기술(spatial computing)’을 활용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해양’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관객은 전용 장치를 착용하고 몰입형 증강 현실 세계로 들어가 2,3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속에서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3D그래픽으로 구현된 해양자원(item)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몰입형 증강 세계를 탐험하고, 각 아이템을 직접 만져보고, 연결고리를 찾는 등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통해 관객이 아시아의 해양을 더욱 입체적이고 다각도로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무진장 아시아’ 전시는 전통적인 전시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