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운수종사자 긴급 생활자금 설 명절 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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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만 천297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35억 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운송원가 상승과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의 생계를 돕기 위한 제7차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입니다.
지원 대상에는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개인택시, 법인택시 종사자가 포함됩니다.
전남도는 과거에도 코로나19 당시 운수종사자에게 재난 지원금을 가장 먼저 지급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