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귀성·귀경객 308만명.. 추석 때 보다 32만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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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광주를 다녀간 귀성·귀경객이 30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기준 자가용이나 버스, 열차, 비행기 등을 통해 146만 7천 여명이 광주를 방문했고, 161만 8천 여명이 광주를 나가 총 귀성·귀경객은 308만 5천 여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총 32만 3천 여명이 감소한 수치로 임시 공휴일로 인해 연휴가 길어지자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발길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분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