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는 올해 선정된 모범납세자 100명에게 종합검진비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전남 순천의료원·강진의료원과 '전남도 모범납세자 종합검진비 감면 혜택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모범납세자에게는 1년간 은행 금리 우대와 수수료 면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법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됩니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체납이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을 납세한 개인과 법인 중에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