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사망자 급증…광주 영락공원 화장시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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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 폐렴 등 호흡기 질환 확산으로 고령 사망자 증가로 영락공원 화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광주시가 영락공원 화장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락공원은 화장로 11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평소에는 화장로 10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락공원 화장예약이 증가함에 따라 예약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통 삼일장을 치르는 장례가 화장시설 과밀화로 4일장으로 치러지는 사례가 발생하면 단계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