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설 자금 5717억 공급...전년보다 755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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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자금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 연휴 전 10영업일(13~24일) 동안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모두 5천717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5.2%인 755억원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4천4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410억원이 늘었고, 1만원권은 1천12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98억원이 감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