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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공단지 건폐율 규제완화 노력 결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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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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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농공단지 건폐율을 기존 70%에서 80%로 상향하는 규제개선 노력이 올해 상반기 결실을 맺을 예정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농공단지 건폐율은 국가산단이나 일반산단 80%보다 낮은 70%로 설정돼 있어 기업 투자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함평군은 2023년부터 규제개선을 중점 과제로 추진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와의 간담회 및 심의를 통해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70개 농공단지 내 천570개 기업과 전국 7천672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