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금남로서 KIA 타이거즈 우승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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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금남로에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이층 버스를 타고 동구 금남로 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을 지나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카퍼레이드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주역인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참여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