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초등학생·청소년 100원버스' 전면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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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역의 모든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00원 버스를 전남 전역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대중교통은 도민의 이동권을 담보할 공공의 영역"이라며
"초등학생·청소년 100원 버스는 가계 소비지출에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