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22개 시군, 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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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올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 인구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모금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답례품의 경우 영암군의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
장성군의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권',
진도군의 '진도북놀이 체험' 등
이색 체험형 답례품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하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최대한 모금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