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615억 투입해 출산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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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출산율 증가를 위해 615억 원을 투입해 39개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합니다.
가임력 검사 지원을 최대 3회로 확대하고, 난임 시술비와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도 지원합니다.
공공 산후조리원을 현재 5곳에서 올해 9곳으로 확대하고,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 의료비 지원도 강화합니다.
출생아에게는 매월 최대 20만원의 기본수당과 책 꾸러미를 지급합니다.
전남은 2023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2015년 이후 첫 출생아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