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집적단지에 '자율주행 실험장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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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첨단3지구 인공지능집적단지에 '대형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모의 실험 장치)'를 구축해 올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다양한 주행 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첨단장비입니다.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집적단지 실증동에 설치가 완료돼 오는 3월까지 운영 교육과 시운전 등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