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제설작업 등 신속한 대설·한파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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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보호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전남 지역은 장성 15.6cm, 함평 10.5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1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1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남도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천392곳을 점검하고 제설 장비 천755대를 가동 중이며, 한파 쉼터 운영, 난방비 지원 등 복지 서비스도 강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