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새 학기 맞아 2월 광고 집행 '소폭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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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는 새학기를 앞두고 이번달 광고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바코가 발표한 2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로,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매체별로는 종합편성TV를 제외한 나머지 전 매체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수송기기, 관공서와 단체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새 학기를 대비해 컴퓨터와 정보통신, 가정용품 업종에서 신규 홍보활동으로 인한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