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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에 광주서 포트홀 차량 피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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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21회 작성일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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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비가 내린 광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들의 포트홀

피해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광산구 선운·첨단지구와 하남·진곡산단 등을 연결하는 

진곡산단로에서 오늘 

출근 시간대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약 15건 발생했습니다. 


타이어 터짐이나 휠 찌그러짐 등 

사고를 당한 차들이 도로 가장자리에 멈춰 섰지만, 

인명 피해나 후속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신고를 접수하고 응급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