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천700억으로 확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24회 작성일 25.02.05

본문



광주시는 오늘 올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인 1천7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천500억원보다 200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특례보증 참여 은행은 2022년 5곳에서 올해 8곳으로 늘었고, 출연금도 72억원에서 122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상반기 1천억원, 하반기 700억원 등 총 1천7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