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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내란동조 세력 개헌주장, 국면 전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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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895회 작성일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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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민의힘의 개헌 논의에 대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하며, 내란 동조 세력의 개헌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렬 헌법 파괴 세력을 옹호하는 내란 동조 세력의 개헌 주장에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는가"라며 "국가 대개혁을 위한 개헌 필요성은 인정하나 언제,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는 국민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의 개헌 주장이 불법 비상계엄을 덮기 위한 시도라며, 극우 내란 동조 세력과의 단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2028년 대선 전 헌법 개정을 통해 정치 체제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