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긴급 경영자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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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법정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별회계를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 협력업체 중 광주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50억원을 낮은 이자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최대 3억 원이며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적용 금리는 2.12%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