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광주법원 별관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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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오늘 광주법원 별관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고법과 지법은
별관 청사 신축으로 신속하고도
충실한 심리를 할 수 있는 물적 토대를 갖추게 됐다"며
"광주법원 구성원들이 국민이 마련해 준
별관 청사에서 맡은 바 역할과 책무를 다해
시민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준공식 참석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광주 법원 내 민원인 주차장 부지에 지어진 광주법원 종합청사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민사 재판과 사법 서비스 제공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됩니다.